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국어원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외래어 표기법의 잘못된 적용과 대중의 발음과의 괴리 === 실제 현장에서는 국립국어원의 규정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[* 정확하게는 '''알아야 할 필요성이 없다.'''] 정작 해당 분야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말인 게 문제. 한마디로 교류 없이 그들만의 규정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. 예를 들어 'Marigold'라는 꽃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'마리골드'로 적어야 하지만 실제 원예 분야에서는 이 표기법대로 쓰지 않고 '메리골드'로 부른다. 영어이므로 영어발음을 기준으로 한다면 '''매리골드'''가 원음에 가까운 표기이며, 비슷한 사례로는 [[마릴린 먼로|매릴린 먼로]]도 있다. 그렇다면 차라리 '''매리골드'''라고 정했어야 일관성이 있다. 또 극단적으로 바뀌는 예가 WWE 이사회 의장 '''빈센트 맥맨'''을 '''빈스 맥마흔'''으로 바뀌는 기적의 표기법으로 읽으면 맥.마.흔 즉 무엇을 위한 표기법인지 괴리감이 생긴다.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을 해 보면 알겠지만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을 제외하면 국립국어원의 기준대로 표기한 사전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이 외에 '텀블러(tumblr)'는 이미 대중들에게 정착된 단어이다. 신문 기사, 뉴스 등 각종 매체에서 '텀블러'라는 말을 사용해 왔으므로 어르신들이라고 '텀블러'라는 말을 못 알아들으시지는 않는다. 이처럼 현실을 고려하면 차라리 전에 쓰던 대로 '텀블러'라고 하는 게 의사소통이 더 쉽다. 그런 점에서 국립국어원의 시도는 애초에 의도한 효과를 전혀 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. 다만 국립국어원이 이런 문제에 완전히 손을 놓은 건 아니고, 일부는 관용 표기를 인정하기도 한다. 대표적인 사례로 [[맥아더]]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